[행복주택] 이란?

행복주택은 주거 취약 계층인 청년, 신혼부부, 고령자,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저렴한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정책이다.
이 정책은 특히 대학가, 교통 허브, 신도시 등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
행복주택의 특징으로는

1. 대상 계층 다양화
- 대학생, 취업 준비생, 신혼부부, 젊은 직장인, 저소득층 등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지원
2. 저렴한 임대료
- 시장 가격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 부담 경감
3. 입지 조건
-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에 위치

한계 및 도전과제

1. 공급한계
- 수요에 비해 제한된 공급으로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.
2. 자격 기준의 엄격함
- 행복주택 입주를 위한 자격 기준이 엄격하여 자격을 갖춘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다.
3. 입지 선정의 한계
- 우수한 입지 조건의 행복주택이 제한적이며, 일부 지역에서는 행복주택의 접근성이 낮을 수 있다.

행복주택은 젊은 세대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. 그러나 한계와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.

LH 행복주택 공급대상

- 무주택요건 및 소득, 자산 기준을 만족하는 대학생, 청년, 신혼부부, 한부모가족, 고령자, 주거급여수급자 등

최대 거주기간

- 대학생, 청년, 산업단지근로자
  6년
- 신혼부부, 한부모가족,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입주자
  6년 (자녀 있는 경우 10년)
- 주거급여수급자, 고령자
  20년

입주자격

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,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에 해당하는 자
1. 소득 : 해당 세대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월평균 소득의 100% 인자 (1인가구 20% p, 2인가구 10% p 가산)
   - 대학생 : 본인 + 부모 소득
   - 세대원인 청년 : 본인 소득
   - 맞벌이부부 : 120% 적용
  *2023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장 월평균 소득의 100% -> 3인 기준 7,198,649원
2. 자산 (2024년 기준)
   - 총 자산 보유기준
    34,500만 원 이하 (부동산, 자동차, 금융자산, 기타 자산가액을 합산한 금액에서 부채를 차감한 금액)
   - 자동차보유기준
   개별 자동차 가액 3,708만 원 이하
    (비영업용 승용자동차에 한하여 장애인 사용 자동차, 국가유공자(상이 1~7등급) 보철용 차량은 제외)
    (‘대기환경보전법’ 제58조 제3항에 따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보조를 받고 구입한 저공해자동차의 경우 자동차 가액에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제외한 금액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