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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꿀팁

연차 다 못 썼는데 "돈 못 준다"는 회사... 노동청 신고해서 150만 원 받아낸 후기

by 먹골역즐라탄 2026. 1. 2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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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론] 회식비 150만 원, 기부하고 오셨습니까?

반갑습니다. 직장인의 대변인, 팩트 폭격기 박감독입니다.

작년 연말, 인사팀에서 이런 공지 받으셨죠? "남은 연차 소진하세요. 안 쓰면 자동 소멸됩니다."

그래서 바빠 죽겠는데 억지로 쉬거나, 눈치 보여서 쉬지도 못하고 연차를 날린 분들 계실 겁니다. 축하드립니다. 여러분은 방금 회사에 현금 150만 원을 기부하셨습니다. (연봉 4천만 원, 연차 10일 기준)

제 지인도 똑같은 상황이었습니다. 회사가 "우리는 연차 촉진제 해서 돈 안 줘도 돼"라고 배짱을 부렸죠. 하지만 제가 알려준 '이것' 하나로 노동청에 신고했고, 결국 150만 원 전액 입금받았습니다.

어떻게 받아냈냐고요? 회사의 주장에 **'치명적인 허점'**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

부당한 연차 소멸 통보에 분노하며 상사 앞에서 서류를 구기는 직장인의 모습

(이미지 설명: 부당한 연차 소멸 통보에 분노하며 상사 앞에서 서류를 구기는 직장인의 모습)


1. 연차 소멸? 회사가 '이것' 안 했으면 불법입니다.

많은 직장인이 속는 거짓말 1위. "연차 사용 촉진제도 시행 중이라 수당 지급 의무가 없다."

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. 회사가 돈을 안 주려면 법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완벽하게 지켜야 합니다. 하나라도 어기면 무효입니다.

  • 함정: 사내 게시판, 이메일 전체 공지, 카톡으로 "연차 쓰세요~"라고만 했다?
  • 팩트: 100% 무효입니다. 근로기준법상 반드시 **'서면(종이 문서)'**으로, 그것도 **'개별 통보'**해야 합니다.
  • 시기: 연차 끝나기 6개월 전에 한 번, 2개월 전에 또 한 번(촉구). 총 2번을 안 했으면 무효입니다.

제 지인의 회사는 '이메일'로만 띡 보냈더군요. 노동청 감독관 앞에서 이 사실을 증명하니 게임 끝났습니다. 여러분의 회사도 혹시 대충 공지만 띄우지 않았나요? 그렇다면 돈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
2. 내 남은 연차, 돈으로 바꾸면 얼마일까?

"따지러 가고 싶은데, 도대체 얼마를 달라고 해야 하죠?" 빈손으로 가면 무시당합니다. 정확한 **'금액'**을 계산해서 들이밀어야 합니다.

연차수당은 **[1일 통상임금 x 남은 연차 개수]**로 계산합니다. 내 월급에 식대나 고정 수당이 포함되는지, 209시간으로 나누면 시급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10원 한 장 안 손해 봅니다.

제가 **[2026년 통상임금 기준 셀프 계산기]**와 **[노동청 신고 시 필요한 증거 리스트]**를 완벽하게 정리해 뒀습니다. 인사팀 면담 신청하기 전에, 내 몸값부터 계산하고 들어가세요.

👇 [내 연차수당은 정확히 얼마일까?]

🔗 [필독] 2026 연차수당 계산기 & 회사 꼼수 대처법 (박감독 공식 블로그)

(위 링크를 클릭하면 통상임금 산정표와 계산 공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) https://park-director-info.blogspot.com/2026/01/2026-annual-leave-allowance-calculator-labor-law.html


3. 말로 해서 안 주면 '여기'로 가세요. (공식 신고처)

계산된 금액을 청구했는데도 회사가 "배째라" 나오나요? 그럼 진짜로 배를 째드리는 게 아니라, 법의 심판을 받게 해드려야죠.

임금 체불은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. 혼자 싸우지 마시고 국가가 만든 시스템을 이용하십시오.

스마트폰 뱅킹 앱에 '연차수당 입금' 알림이 뜬 것을 보고 자신감 있게 미소 짓는 모습

(이미지 설명: 스마트폰 뱅킹 앱에 '연차수당 입금' 알림이 뜬 것을 보고 자신감 있게 미소 짓는 모습)


[결론] 권리 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합니다.

"좋은 게 좋은 거지"라며 넘어간 돈, 회사는 고마워하지 않습니다. 그냥 '호구'라고 생각할 뿐입니다. 연차수당 청구권은 3년입니다. 작년에 못 받은 돈도 지금 청구할 수 있습니다.

계산기 두드려보시고, 정당한 대가를 통장으로 가져오십시오. 여러분의 통장을 지키는 박감독이었습니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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